박로나의 리뷰로그

오늘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 시즌3가 공개되어서 막 다 보고 오는 참입니다. H&M과 콜라보한 의류가 나왔었는데요 (한참 됨) 저는 당연히 샀죠! 그래서 드라마 본 김에 드라마 얘기도 조금 하고 옷(이라고 해야 할지 굿즈라고 해야 할지)에 대한 리뷰를 간단하게 작성하려고 합니다. 제가 산건 스웨트셔츠랑 모자, 가방이에요. 사실 더 사고 싶었는데 가격도 좀 있고 크게 막 의미 있는 사진이나 대사가 있는 건 아니어서 추려서 세 가지로 샀어요. 첫 번째로 모자예요! 무어데일 로고가 들어가 있답니다. 무어데일 점퍼도 있었는데 밖에서 입을 일이 없을 것 같아서 모자로 결정했답니다. 우선 모자가 예쁘긴 한데 납작한 스타일이에요. 챙도 납작한 스타일이고요. 사실 저는 볼캡이 좀 깊어야 어울리거든요. 다소 당황했지만 위..

다들 미국 시리얼에 대한 환상이 있지 않으신가요? 항상 궁금했고.. 또 버킷리스트였는데 저번에 기회가 되어서 미국 시리얼들을 구매해서 먹어보았습니다. 저는 이렇게 세 가지 구매했어요. 왼쪽부터 GALACTIC Lucky Charms, Cookie Crisp, French Toast Crunch 입니다. GALACTIC Lucky Charms의 경우에는 사실 비주얼 때문에 구매했거든요 ㅋㅋㅋ 저는 시리얼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서 어쨌든 갖고 싶은 걸로 사자하고 샀습니다. 우주와 관련된 챰들이 마시멜로우로 들어있고요. 시리얼은 오트 시리얼이에요. 먹었을 때도 딱 정직한 오트 시리얼과 마시멜로우 맛이더라고요 ㅋㅋ 맛은 보통이었지만 시리얼과 마시멜로우 모양이 너무 귀여웠기 때문에 합격입니다 ^^,, 두 ..

올해 들어서 가장 많이, 자주 먹는 게 무엇이냐고 하면 저는 바로 답할 수 있습니다. 바로 매일두유 초콜릿 이라고요! 매일두유 초콜릿에 대해서 개인적인 감상(?)을 남기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 저는 원래도 우유를 안 좋아하고 잘 안 먹습니다. 유당불내증이 있기도 하고 유제품 소비를 지양하려고 결심하기도 한 김에 두유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에 운동을 시작했는데 벌크업(대충 그렇다고 합시다)에 도움이 될까 싶어서 두유를 더 자주 먹는 거 같기도 해요 ㅋㅋ 제가 원래 우유를 잘 안먹었어도 초코우유 같은 것들은 먹고 싶어 질 때가 있어서 먹곤 했거든요. 그것도 있고.. 그냥 두유는 뭔가 입맛에 안 맞아서 매일두유 초콜릿을 먹고 있습니다! 매일두유 초콜릿을 먹기 시작한 지 한참 되어서 초콜릿 맛이.. 뭐랄까 너..

저는 그램 17인치 노트북을 사용 중이에요. 노트북이 있지만 아무래도 데스크톱보다 사용이 조금 불편하기 때문에 잘 안 쓰게 되더라고요. 그 불편한 점 중에서 가장 큰 것이 발열 문제였는데요!!! 그램 특성상 발열이 심한 건 어쩔 수 없나 봐요. 근데 침대 위에서 글을 쓰고 싶어서 노트북을 써야겠더라고요. 발열 문제를 아무래도 해결해야겠다 싶어서 인터넷에 찾아봤어요. 근데 알루미늄으로 된 거치대를 쓰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반신반의하면서 노트북 받침대를 하나 주문했어요! 저는 텐바이텐에서 ABC 알루미늄 각도조절 노트북 받침대 AP-10을 구매하였습니다. 가격은 18900원 주고 샀어요. 높이나 각도 때문에 거치대를 사는 게 아니었기 때문에 가장 튼튼해 보이는 걸로 샀어요. 사실 써보기 전..